2025.05.31-06.02 일본 오키나와 여행 (1)

이젠 너무나도 익숙해진 인천공항 에어사이드

오키나와로 가는 비행기에 탑승. 날씨가 흐리다.

푸시백을 기다리는 도중 예상치 않았던 중국동방항공 특별도색.

멘소레~
오키나와 공항에 도착. 나하 시내까지 이어지는 모노레일이 있다. 이름은 '유이레일'이라 하나보다.

얼른 호텔에 짐을 풀고...

바로 예약한 '하츠네 미쿠 재팬 라이브 투어 2025 블루밍' 공연장에 도착했다.

공연장에 입장하면서 보이는 공식 화환과 포스터

이미 오전 공연에 굿즈들이 전부 팔렸나 본지, 살 수 있는 게 없다.
오전에 공항에 급하게 출발하느라 + 현장에서 살 수 있으리라 생각해서 펜라이트를 안 챙겨 갔는데... 맙소사.


그렇게 안으로 들어갔더니 앞자리의 대만에서 온 분께서 펜라이트 1개를 빌려주셨다.
흔드니까 중간중간 꺼지긴 했지만. 그래도 없는 것보다 충분히 만족하며 즐겼다.




공연이 끝나고 1차로 방문한 이자카야 '와탄지(わたんじ)'에서 저녁 식사
첫 메뉴는 호르몬 매운 미소 볶음. 만두는 고기, 새우, 풋고추 각 1종으로 엄청 맛있었다. 그리고 기왕 오키나와에 왔으니 바다포도를 먹어보는데 보이는대로 그냥 흔한 해조류 맛이다. 그리고 참치 또한 흔한 참치의 맛이었다.

2차로는 호텔에 들어와서, 라이브에서 키지 못한 울트라오렌지와 함께 넷플릭스와 함께 가벼운 RTD를 즐겼다.

2일차 아침
수족관으로 가는 시외버스 탑승을 위해 오키나와 현청 앞으로 나왔다. 현청북쪽출구(県庁北口) 정류장에서 탑승했다.

츄라우미 수족관이 있는 기념공원에서 내리면 널쩍한 해안이 내려다보이는 해양엑스포공원이 나온다.

공원의 약도

안내를 따라 츄라우미 수족관 쪽으로 왔다. 수족관에서 가장 큰 고래상어를 형상화한 화단이 눈에 띈다.
수족관 옆의 에스컬레이터(사진 우측)를 타고 내려오면 널찍한 공원과 함께 푸드트럭들이 보인다.

공원도 식후경을 해야 하지 않을까. 점심밥으로 멕시칸 푸드트럭에서 부리또를, 음료 트럭에서 젤리가 들어간 레몬에이드를 샀다.



처음 보이는 곳에는 바닥에 돌아다니는 친구들이 많다.
첫 사진 가운데의 주황색 불가사리는 '초콜릿 불가사리[각주:1]'라는 모양이다. 두 번째 사진에서 마치 하트 모양으로 몸을 늘어뜨린 녀석은 의외로 '점줄무늬끈벌레해삼[각주:2]'이라는 해삼이라고 한다.

물 속에서 열심히 청소를 하는 호모사피엔스사피엔스 종



뭔가 중년 남성의 얼굴처럼 보이는 녀석, '큰양놀래기[각주:3]'라고 한다. 일어 이름을 직역하면 대강 '안경잡이 생선'인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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